맥주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의 맥주

1. 맥주의 탄생과효능

2. 맥주의 양조

3. 대한민국의 맥주

4. 맥주와 건강

5. 맥주의 원재료와 첨가물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시원한 카페와 시원한 공원 시원한 바람, 시원한 음료,과일을 찾게 되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그중에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캔맥주 한잔이면 알딸딸한 기분에 더위는 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있지요!

저또한 알콜을 매우 사랑하는 블로거 인데요 ㅎㅎ

하루를 땀흘리며 열심히 보내고 퇴근후에 마시는 시원한 캔맥주 한캔은 캬~



성인 남녀가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캔맥주에대해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한 맥주이야기!

바쁜 여러분을 위해 제가 대신 맥주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알고마시면 기분좋은 캔맥주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맥주의 탄생과 효능

맥주(Beer)는 가공한 맥아를 발효한 술입니다.

맥주는 2~18%의 다양한 도수를 가진 술이기도 하며, 한자 그대로 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술입니다.

맥주는 고대 문명의 농업의 발전을 대신보여주는 인류학적 증거라고도 불리는데요,

기원전 6천년년 부터 양조되어 인류역사사장 가장 오래된 알콜음료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맥주는 인류가 정착생활을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음료로 시작됩니다.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들에 의해 곡물로 만든빵을 분쇄하여 맥아를 넣고 물은 부은뒤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제조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후 이집트 지역에서도 맥주를 생산하기도 하였답니다. 그후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에 의해 유럽에 전파되어 제조되기도 합니다.

19세기 산업혁명과 함께 맥주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기도 하며, 루이 파스퇴르의 열처리 살균법이 발명되면서 맥주의 품질이 발전하게되었지요,

맥주(비어:beer)의 어원에 두가지 이야기가있는데요, "마시다"의 라틴어 비베레(bibere),

"곡물"을 뜻하는 베오레(Bior)에서 나왔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세법에서 맥주는 엿기름,홉,쌀,보리,옥수수등 중 하나의 것을 물을 원료로 발효하여 제성,여과하여 제성한것이라고 정의 하고있답니다.

맥주는 알콜 성분이 적은 편에속하지만 이산화탄소와 홉의 쓴맛을 함유하고있어 소화촉친 이뇨작용을 돕는다고도 알려져있습니다.


2. 맥주의 양조

맥주는 보리를 주원료로 보리를 싹틔워 맥아를 만든고 맥아와 녹말질이외 부원료롤 맥아즙으로 만들어 홉을 첨가해 끓이고 냉각합니다. 냉각된 맥아즙에 효모를 넣고 저장 숙성 발효 한 다음, 여과하여 탄생하게 됩니다.

맥주의 생산은 총 5단계로 생산 되는데요.

맥아 -> 맥아즙 -> 발효 -> 여과 -> 제품


(OB맥주 홈페이지에서 참고 - http://www.obbeer.co.kr/beer/beer_element.asp)


3. 대한민국의 맥주

한국에서 처음 생산된것은 1933년 일본의 대일본맥주가 조선맥주(하이트맥주의전신), 기린맥주가 소화기린맥주(오비맥주의전신)을 설립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1945년 광복이 이루어지면서 일본에 의해 탄생한 두맥주회사가 미군정에의 관리되었고, 1951년 민간에게 불하되었습니다.

1992년 진로쿠어스맥주가 설립되면서 하이트맥주,OB맥주,카스맥주 등의 3개 회사에서 맥주를 양조하였습니다.

이후 카스맥주가 OB맥주를 인수하게되면서 하이트진로 와 OB맥주에서 맥주를 생산하고있습니다.

OB맥주는 1998년 두산그룹에 매각되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세계 최대 맥주회사 AB인베브의 자회사 이기도합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대 주류기업으로, 2011년 국내 최대 주류기업이 탄생하는데요,

80년의 역사를 가진 하이트맥주와 9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로가 통합되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OB맥주 홈페이지에서 참고 - http://www.obbeer.co.kr/beer/beer_element.asp)


*하이트진로의 라인업(종류)

맥주 - 하이트, 맥스, 드라이피니시D, 스타우트, 에스, 퀸즈에일

소주 - 참이슬 (클래식,네이처), 일품진로, 진로골드,참이슬 담금주, 쏘달

위스키 - 킹덤,커티삭

와인 - 하이트진로 와인

기타 - 진로 햇복분자, 매화수, 진로포도주


*오비맥주의 라인업(종류)

맥주 - 카스(프레쉬,라이트,레드,레몬), 프리미어OB, 카프리, 버드와이져, 호가든,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코로나,레드락


TIP)

보통 맥주를 생각하면 검정색병이 생각나는데요, 그렇다면 왜 맥주는 이런색을 사용할까요?

맥주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성분이 방응하여 냄새나,맛이 변하게됩니다.

투명한 병은 그런영향을 즉각적으로 받기때문에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다갈색이나 녹색의병을 사용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빛을 차단 하지 못하기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하고 되도록 빨리 마셔야 좋답니다!


4. 맥주와 건강

맥주의 주성분은 알콜과 탄수활물로 입니다. 맥주의 극소량의 단백질을 포함할뿐 지방은 없기도해요.

대부분 맥주를 즐기는 방식은 두가지인데요, 다량의 맥주만을 마시는 사람, 고열량의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사람

현재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소량의 알콜은 비만과 연관이 없지만, 폭음을 즐기는 사람에게서는 복부만을 유발하는 가장큰 요인으로도 밝혀져있답니다.

또한 맥주는 식욕을 자극하기도 하여 평소보다 많은 음식 섭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ㅠㅠ

하지만 맥주는 매우 높은 에스트로겐 활성화 수치가 맥주의 홉에서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홉의 성분들이 폐경기의 암세포가 증식하는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의 독성도 감소 시킨다고 하네요~

많이 마시면 독이지만 적당히 마시면 참 좋은 맥주!



5. 맥주의 원재료와 첨가물

그렇다면 제가 즐겨마시는 맥주 카스의 원재료와 첨가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B맥주 홈페이지에서 참고 - http://www.obbeer.co.kr/beer/beer_element.asp)

원재료

정제수, 맥아, 전분, 홉, 효모


(OB맥주 홈페이지에서 참고 - http://www.obbeer.co.kr/beer/beer_element.asp)


첨가물

알코올 4.5% , 산도조절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효모영양원(황산칼슘,산화마그네슘)


산도조절제 - 식품의 산도(PH)를 바꿔주는 첨가물 ,가공식품에는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첨가물 산도를 조절하는 화학물질로 총55가지로 구성되어 있지만 산도조절제라는 명칭으로만 불리우고있답니다.

정말 말이 많은 첨가물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효소제 - 식품가공에있어 식품이 같는 효소외에 다른 생체로 부터 추출하고 정제한 효소


영양강화제 - 원료에 부족한 영양소 또는 파괴되는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첨가.

크게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로 구분됩니다.


효모영양원(황산칼슘) - 효모성에 꼭필요한 성분으로, 건강보조식품에도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

식약처의 식품공전에 등록되어있습니다.




자아 맥주이야기 잘 읽어 보셨나요?

성인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맥주!

하지만 과음은 금물! 명심하시구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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